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 신청 자격 정리

신청하려고 들어갔는데 자격이 안 된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성적이나 나이에서 걸립니다. 미리 알고 준비하면 다음 학기에는 통과할 수 있으니 조건을 나눠서 보겠습니다.

자격 조건 확인하기

나이 상한이 만 35세입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만 55세까지 되는데 이쪽은 다릅니다.

학부생은 대출 신청일 기준 만 35세 이하여야 합니다. 취업 후에 갚는 구조라 소득 활동 기간을 고려한 기준입니다.

예외가 있습니다. 전문대학 계약학과 중 채용조건형이거나 성인·평생교육 학위과정에 다닌다면 만 45세까지 인정됩니다. 재직자 특별전형이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여기 해당합니다.

일하면서 학위를 따는 경우를 위해 열어 둔 길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야간이나 주말에 공부하는 분이라면 확인해 보세요.

성적과 이수학점을 봅니다

재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수학점 기준도 함께 봅니다.

한 학기 성적이 무너지면 다음 학기 대출이 막힌다는 뜻입니다. 등록금을 대출로 해결하고 있다면 성적 관리가 곧 학비 관리가 됩니다.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은 다릅니다. 아직 성적이 없으니 해당 대학의 입학 허가로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봅니다.

첫 학기는 통과하지만 두 번째 학기부터는 성적이 적용됩니다. 첫 학기부터 관리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학자금 지원구간을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구간이 나옵니다. 이 구간이 자격과 혜택을 정합니다.

구간 자체가 대출을 막지는 않지만 이자 면제 여부가 여기서 갈립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자녀, 자립지원 대상은 의무상환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자가 면제됩니다.

2026년부터 대상이 넓어졌습니다. 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와 130퍼센트 이하, 그리고 비수도권 지역대학 학생 중 중위소득 200퍼센트 이하까지 면제 대상에 들어왔습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닌다면 소득이 다소 높아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구간 산정에는 가구원 동의와 조회 기간이 필요합니다. 신청 기간에 임박해서 하면 늦으니 학기 시작 전에 마쳐 두세요.

※ 이 글은 2026년 8월 3일 한국장학재단과 대학 공지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자격 요건은 학기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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